국내 패션 기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의 대표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롯데월드몰 팝업 스토어는 ‘SNOW AND BLUE’를 테마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키 컬러로 활용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았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할인 소식도 전한다. 

이 공간에서는 시티브리즈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티브리즈의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시그니처 제품인 링클프리 슬랙스 라인의 1+1 행사와 크리스마스 연말룩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주말 테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레더 미니 지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또한 뽑기(가챠) 이벤트를 통해 시티브리즈의 다양한 제품을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시티브리즈는 도시 생활에 적합하면서도 간편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제안하며, 꿈을 좇는 이들에게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NCT 도영, 배우 채수빈, 연우 등 다양한 셀럽들이 무대와 일상 속에서 시티브리즈를 즐겨 입으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지원하는 브랜드 철학을 완벽히 대변한다.

더불어, 시티브리즈는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023년 1개에 불과했던 매장은 1년 만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총 10개로 늘어나며 고객 접점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과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리즈 서울’이라는 카페와 함께 운영되며, 의류뿐만 아니라 브랜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독창성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시티브리즈는 대담하고 폭넓은 확장을 이어가며, 그 성과는 매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롯데월드몰 팝업 스토어 역시 브랜드 확장과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시티브리즈의 브랜드 파워와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브리즈 #롯데월드몰 #팝